부산 북부경찰서는 26일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친구 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서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5월 23일 오전 6시께 교도소에 수감중인 친구의 딸 김모(18)양을 북구 화명동 모텔로 유인, 술을 먹이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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