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규作 무제

대한민국현대한국화전이 4~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일반 2~3전시실에서 열린다.

제2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현대한국화전은 지역의 울타리를 벗어나 전국적인 현대한국화로 거듭 태어나면서 전통의 계승과 현대의 수용이란 소명의식과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고뇌하며 오늘에 이른 단체다.

따라서 중견작가와 젊은작가가 함께 참여, 한국화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교류함으로써서로 간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단체다.

이번 전시는 산업정보대 교수로 재직중인 박해동 회장을 비롯 회원 37여명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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