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고객서비스 최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의 신임 장광주 지사장(49·사진)은 “고객에게 친절을 최우선으로 두고 먼저 고객 만족을 위해 내부고객인 직원들 간에 먼저 신뢰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고,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때만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며 고객에게 최대한 다가가는 눈높이 서비스를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장 지사장은 경북 군위가 고향으로 경북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가스기술사, KOLAS평가사 자격도 취득했다. 지난 1982년에 공사에 입사, 감사실, 기술지도처 등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부인 서규녀씨와 사이에 2남매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