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칠포재즈, 9월 6일~8일 칠포해수욕장 상설공연장 개최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인터파크가 주관하고, 클래식·무용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아우르는 공연계 대표 시상식 골든티켓어워즈 페스티벌 부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칠포재즈페스티벌의 성장세가 무섭다.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인터파크가 주관하고 클래식·무용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아우르는 공연계 대표 시상식 골든티켓 어워즈 페스티벌 부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로는 최초이며 2018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공연됐던 1만4760여 편의 내노라하는 공연을 대상으로 선정됐기에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

올해 열세돌을 맞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매년 다채로운 무대,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2018년 기준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해왔다.

또한 12년간 약 30억 원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을 실천해왔으며 2~3일권 할인 제공을 통해 관객 체류형 페스티벌로 거듭나며 연간 약 50억 원의 경제파급력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아쉽게도 올해에는 최종 후보에만 오르며 아깝게도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인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대상의 영예를 내어줬다.

칠포재즈페스티벌 관계자에 따르면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2019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유키 구라모토’등 정상급의 아티스트와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인터파크가 주관하고, 클래식·무용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아우르는 공연계 대표 시상식 골든티켓어워즈 페스티벌 부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인터파크가 주관하고, 클래식·무용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아우르는 공연계 대표 시상식 골든티켓어워즈 페스티벌 부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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