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인 15일 포항중앙여자고등에서 아침일찍 교무실을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스승의 날인 15일 포항중앙여자고등에서 아침일찍 교무실을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스승의 날인 15일 포항중앙여자고등에서 아침일찍 교무실을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스승의 날인 15일 포항중앙여자고등에서 아침일찍 교무실을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스승의 날인 15일 포항중앙여자고등에서 아침일찍 교무실을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스승의 날인 15일 포항중앙여자고등에서 아침일찍 교무실을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스승의 날인 15일 포항중앙여자고등에서 교무실을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이 없는 빈 자리에 카네이션을 놓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선생님, 스승의 날 축하합니다.”

15일 스승의 날,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안윤수) 학생들은 아침 일찍 교무실을 찾아 선생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선생님 존경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전국 유·초·중·고 및 대학 교원 3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스승의 날 기념 교원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교사 28.2%가 ‘선생님 존경합니다’를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꼽았다. 이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26.8%)’, ‘선생님이 계셔 행복해요(26.8%)’, ‘선생님 사랑해요(12.3%)’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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