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수초등학교 학생들이 무궁화 대한민국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7일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을 방문해 ‘나라사랑 국립묘지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영천호국원은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궁화 대한민국 만들기와 장병과 함께하는 군 장비 체험, 국립묘지 의전단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친근한 국립묘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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