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면 개발자문위원회 노태복 위원장은 23일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파견 나온 해병대 장병들과 만남을 가졌다.

호미곶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대 정통대대에서 매일 45명의 병사들이 나와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지역의 어른인 개발자문위원장이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시원한 커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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