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오른쪽) 대구본부세관장이 2019년 5월 참일꾼 시상식에서 이동윤(왼쪽) 관세행정관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세관제공
김재일(오른쪽) 대구본부세관장이 2019년 5월 참일꾼 시상식에서 이동윤(왼쪽) 관세행정관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세관제공

대구본부세관은 이동윤 관세행정관을 ‘2019년 5월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자동차부품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 지역특화 산업인 자동차부품 제조산업 보호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 면세유류 밀수와 불법의약품 반입적발 등 항만질서에 힘쓴 울산세관 장수기 행정관과 대구세관 사랑나눔 장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추진한 이원기 행정관에게 대구본부세관장 상장을 수여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모든 직원이 공정한 사회 확립과 위해물품 반입 차단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