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이동윤 관세행정관을 ‘2019년 5월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자동차부품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 지역특화 산업인 자동차부품 제조산업 보호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 면세유류 밀수와 불법의약품 반입적발 등 항만질서에 힘쓴 울산세관 장수기 행정관과 대구세관 사랑나눔 장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추진한 이원기 행정관에게 대구본부세관장 상장을 수여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모든 직원이 공정한 사회 확립과 위해물품 반입 차단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기자명 전재용 기자
- 승인 2019.06.06 17:23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07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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