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꽃향기’는 여러 가지 과일의 종류를 알고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탐색하고 과일의 향기를 맡아보며 영아의 후각을 발달시키는 활동이다.
센터에 따르면 과일은 영아가 접하기 쉽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더욱 흥미를 느끼며, 도구를 사용하고 부모님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김영이 강사(경북보육교사교육원) “영유아들이 음식을 즐겁게 먹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기르고, 협력해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장재근 과장은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오감을 발달하고, 다양한 탐색과 체험을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