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구미시 인의동 원룸촌에서 남자 신생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오후 7시 22분께 구미시 인의동 원룸촌에서 환경미화원이 스티로폼 상자 안에 든 남자 신생아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구미경찰서는 배꼽 등 신체 특징으로 미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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