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장 방문·점검, 삼국유사 테마파크 관리·운영 조례안 등 8건 의결

군위군의회는 지난 12일 군위읍 무성리 과학영농 실증 시범 포 외 2개의 사업장에 대한 방문을 통해 사업진행 상황 등에 대한 청취와 사업추진 문제 등 군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13일 군정 질문을 끝으로 제239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3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특히, 군위군의회는 지난 12일 군위읍 무성리 과학영농 실증 시범 포 외 2개의 사업장에 대한 방문을 통해 사업진행 상황 등에 대한 청취와 사업추진 문제점을 지적하고 군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심 칠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 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을 위해 긴밀한 소통의 토대 위에서 함께 협력해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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