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우리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 이점을 살려 다양한 관광산업을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최기문 시장의 관광에 대한 마인드이고 포부이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보현산 자락 별빛테마관광지 뿐만 아니라 목재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도 임시개장 중에 있다.

더욱이 산림을 통한 치유와 휴식을 위한 공간인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도 조성하고 있어 영천을 별과 산림이라는 힐링체험관광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밖에 보현산댐 짚와이어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한 역동적인 시설로 젊은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는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가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유의 정서를 살리고 숨어있는 귀한 보물을 찾아 볼거리, 놀거리가 넘치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최 시장은 “단순히 즐기며 가는 관광이 아니라 관광객들이 체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관광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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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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