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대해 혹평을 많이 하는데 실제와 다르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우동기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은 대구·경북이 한국 사회를 이끌었으나 현재 혹평을 받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많은 우수한 지표가 있음에도 불구, 지역민들이 잘 모르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방향을 제시했다.

우 회장은 18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 강사로 나섰다.

강연은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에서 대구·경북의 시대 정신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

“2,28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서 대구 경북의 시대정신을 찾다” - 우동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

강 사: 우동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 전)대구광역시 교육감
일 시: 2019년 06월 18일 14시
장 소: 대구시청 별관
주 최: 대구광역시
주 관: 경북일보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