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로패는 7선 이상 지방의회 의원 중에서 지방의회의 위상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탁 운영위원장은 지난 1991년 기초의회가 태동한 초대 의회부터 현재 제8대 의회까지 7선 의원으로 제5대 전반기, 제6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4년간 열의가 넘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본회의·상임위원회에서도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 왔다.
탁대학 위원장은“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공로패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