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정정용 감독이 졸업한 청구고등학교 학생들과 활짝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정정용 감독이 졸업한 청구고등학교 학생들과 활짝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기념촬영을 하던 정감독에게 한 어린이가 축구공을 내밀며 싸인을 부탁하자 미소를 지으며 흔쾌히 싸인을 해주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기념촬영을 하던 정감독에게 한 어린이가 축구공을 내밀며 싸인을 부탁하자 미소를 지으며 흔쾌히 싸인을 해주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 선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자 정감독이 수줍어 하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정 감독이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정 감독이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고재현 선수가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기념촬영을 하던 정감독이 자신이 졸업한 신암초등학교 학생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정감독이 자신이 졸업한 신암초등학교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수줍게 미소 지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수줍게 미소 지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이 21일 고향인 대구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대구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대구FC 소속인 대표팀 미드필더 고재현 선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 감독 모교인 대구 신암초등학교 학생들과 청구고 축구부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대륜고 축구부원들도 함께했다.

정 감독은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신암초, 청구중·고, 경일대에서 센터백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 2011년 U-17, 2013년 U-23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했다.

정 감독은 2014년 프로축구 대구FC 수석코치를 맡은 뒤 2-15년 대구 U18팀인 현풍고 감독, 2016년 U-20 감독대행, 2017년 U-23 감독대행을 차례로 거친 뒤 같은 해 U-20팀 감독을 맡아 이번 쾌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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