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2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만 4~6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평소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20가정이 참가해 봉화 산타 마을을 방문, 기차를 타고 보물찾기 등을 체험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형소 기자
- 승인 2019.06.24 17:27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5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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