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파출소에서 현장 실습 중인 신임 경찰관들이 김천 출신 청백리의 상징 노촌 이약동 선생 ‘하로 서원’을 방문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15일 김천 직지 천(강변공원)과 하로서원에서 열린 의무위반 예방 현장 간담회에는 신임 경찰관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진섭 김천경찰서 청문감사관(경감)은 “신임 직원으로 처음 가졌던 열정과 희망을 그대로 소중히 간직해 달라”며“오늘 받은 밝고 긍정적 에너지를 근무지에서 사회적 약자 등 국민에게 베풀어 달라”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07.15 18:12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16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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