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건강·안전 가장 중요"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은 22일 오후 중복을 맞아 포스코휴먼스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은 22일 오후 중복을 맞아 포스코휴먼스 사업장을 방문해 수박과 음료·간식 등을 전달하며, 무더위와 씨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형수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을 흘리며 성실하게 맡은 업무를 하는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것이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만큼 무더위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라몀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포스코그룹의 사무지원·클리닝·IT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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