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우 김천경찰서장, ‘배려하는 직장문화’ 강조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이 음주운전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일제 교육을 하고 있다. 김천경찰서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이 음주운전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일제 교육을 하고 있다. 김천경찰서

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가 ‘배려하는 직장문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김천경찰서는 전 직원을 상대로 음주운전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일제 교육을 했다.

최근 음주운전 발생 사례를 전달한 임경우 서장은 특히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강조했다.

임 서장은 “‘나’보다 ‘동료’를 먼저 생각하고, 서로 배려하는 직장이 되도록 한다면, 우리 자신은 물론 시민에게도 존중받고 신뢰받는 김천 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할 일을 잘합시다’, ‘있을 때 잘합시다’, ‘스스로 잘 합시다’ 등 다짐 구호를 직원과 함께 외쳤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