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과 업무협약 체결
협약 내용으로는 △ CU 가맹점 내 CD/ATM 사용 시 대구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 서비스 적용 △ 디지털 플랫폼 및 CU 편의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협력 △ DGB임직원·가맹점주·스탭 및 멤버십 고객 대상 홍보 마케팅 △ DGB유페이 연계 신규 제휴사업 발굴 등이 있다.
먼저 대구 지역을 제외한 전국 CU 편의점 1만3000여 곳에 설치된 CD/ATM 기기에서 대구은행 고객이 ATM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 지역 고객들의 대구은행 금융서비스 이용 확대가 기대되며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대구은행을 이용하려고 할 때 지역 대비 점포 수가 적어 불편을 겪었던 대구은행 기존 고객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DGB금융그룹의 생활형 통합 플랫폼 ‘IM#(샵)’과 연계된 금융 디지털 서비스도 준비된다. 1+1이나 할인 등의 프로모션 CU 편의점 상품 결제 시 ‘IM#(샵)’을 통한 홍보, 마케팅, 할인, 결제 등의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속적인 전국 고객 저변 확대를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겠으며, 그에 걸맞는 편리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