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
이날 도당 장애인위원회와 당직자 등 50여 명은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제도 마련을 약속했다.
박선하 도당 장애인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당은 올해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당 관계자는 “전 당원이 봉사활동으로 화합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하고 있다”며 “매월 넷째 주마다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