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시 38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안경공장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대구서부소방서
31일 오전 1시 38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안경공장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레이기기, 코팅필름, 원단 등을 태워 20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대원 6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전기 배선이 불탄 것을 확인해 전기적인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한윤 기자
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소방, 경찰서, 군부대, 시민단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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