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노사대표 170여명 무재해 사업장 구축 안전 캠페인 펼쳐

6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51개 협력사 노사대표 170여 명이 안전의식 강화 및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6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51개 협력사 노사대표 170여 명이 안전의식 강화 및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호)는 지난 6일 51개 협력사 노사대표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 및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제철소 출입문 5개소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열린 이번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노사 대표들은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서는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에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노사 모두가 작은 안전준수 사항이라도 놓치지 않고 안전한 현장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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