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공정성 확립을 위한 ‘청렴 Boom Up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위경찰서는 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공정성 확립을 위한 ‘청렴 Boom Up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공정성 확립을 위한 ‘청렴 Boom Up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서울 수도권에서 발생한 버닝썬 사건 등 유착비리 근절과 고강도 쇄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부패차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용석 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반부패 대책에 대한 국민우려를 불식하고 대내·외 청렴 ‘붐’으로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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