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가 열렸다.
구미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가 열렸다.

구미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환경연수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진행 중이다.

꿈나무 캠프는 자연환경체험, 녹색생활체험, 기후변화체험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숲에서 즐기는 전래놀이, 퀴즈로 풀어보는 자연보호이야기 등 이론식 수업이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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