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이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112에 선정됐다.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 112종합상황실이 2019년 2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112’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경찰서는 경북 도내 24개 경찰서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긴급신고 지령시간 단축, 112허위신고 근절지수 향상, 112 총력대응 등 주요추진업무 평가 4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2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지방청은 12일 경찰서에서 베스트112 인증패 및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김영환 서장은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112 총력대응을 통해 사건 발생 초기에 중요범인을 검거해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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