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및 석·박사 총 230명을 배출했으며 디자인학부 김영민 씨와 부동산지적학과 김기훈 씨가 성적우수 총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현태 총장은 “가마골 캠퍼스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융·복합 교육을 통해 잘 준비된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신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모교는 항상 든든한 버팀목으로 졸업생들을 응원하고 필요할 경우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방송, 취업 등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들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