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정보화농업인회원들은 6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야간자율학습을 통한 유튜브와 블로그 마케팅 및 SNS 활용 교육 등으로 서로 돕고 배우며 소통하는 전자상거래 활동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보화를 통한 온라인 직거래 확대, 소비자 신뢰 확보, 그리고 스마트 농업 등 6차 산업과 연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양군정보화농업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온라인 직거래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