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12분께 대구 북구 사수동 태복산 정상 인근에서 60대로 추정되는 한 시민이 심정지되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5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사고발생 20여 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당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출동한 소방 헬기는 사고 발생 40여 분에 도착해 해당 시민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한윤 기자
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소방, 경찰서, 군부대, 시민단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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