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는 새롭게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꿈과 재능 그리고 끼가 있지만 제작여건이 되지 않거나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는 지역민들을 찾아가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콘텐츠 제작을 함께한다.

이 프로그램에 첫 번째로 함께한 크리에이터는 경북 경주시에 살며 네이버에서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풀작 씨다. (풀작은 블로그 닉네임이다,) 결혼과 함께 경주에 살게됐고 요리블로그(https://blog.naver.com/hana881225)를 시작했다.

아직 결혼 1년도 안됐지만 신혼밥상에 올라가는 요리들을 올린 블로그는 포털사이트 메인에도 올라가 소개될 정도로 알려졌다.

지역의 요리 블로거인 풀작씨와 함께 요리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

브이로그(VLOG)는 ‘비디오(vedi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그 첫 번째 콘텐츠는 더운 늦여름 시원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냉 파스타>만들기다.

▶샐러드 냉파스타

 

음식 : 샐러드 냉파스타 (2인분)

주재료 : 파스타면 2인분, 마늘6알, 새우7개, 양쌍추 3장, 양파반통, 방울토마토 5알


1.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2.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편으로썬 마늘, 새우를 볶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3. 양상추를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게 뜯어서 찬물에 담궈둔다.

4. 양파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둔다.

5. 물에 소금 반스푼을 넣고 끓인다. 파스타면 2인분을 넣고 8분이상 끓인다.

6. 면이 익었으면 건져내 찬물로 바로 식혀주고 차갑게 만든다.

7. 올리브오일 4스푼, 간장4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양파2스푼, 설탕반스푼, 레몬즙, 후추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8. 양념장과 파스타면을 섞는다.

9. 양쌍추와 방울토마토 야채들을 반틈을 먼저 깔고 그 위에 파스타면을 올려준다.

볶아놓은 새우와 마늘을 대코해준다.

10. 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준다.

▶요리 블로거 풀작 (https://blog.naver.com/hana881225)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