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천다수초등학교가 2학기 첫 등교일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21일 김천다수초등학교가 2학기 첫 등교일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김천다수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 21일 2학기 첫 등교일을 맞아 김천다수초 학생과 교사들은 아침 등교 시간 교문에서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거나 간단한 프리허그로 사제간 및 교우 간 친밀감을 높였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했다.

김한수 다수초 교장은 “교사들의 ‘등굣길 학생 맞이 행사’는 사제간의 거리를 좁힐 기회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등굣길 학생 맞이 행사는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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