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과 영덕군청이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대구 동구청과 영덕군청이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배기철 동구청장과 이희진 영덕군수, 지방의회 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상생발전과 우호 교류를 위한 각종 우수 시책사업 공유,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 각종 문화축제행사 상호방문 등을 약속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한뿌리 상생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민간단체와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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