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5000명 반으로 줄이기’ 슬로건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영천에서 전국 순회 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영천에서 전국 순회 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영천시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지난 28일 시청오거리에서 ‘교통사고 5000명 반으로 줄이기’라는 슬로건과 함께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전국 순회 교통캠페인의 일환으로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교통사망 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최기문 시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