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대강당서 수시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대구시 중구청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수시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4일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 직후인 6일부터 10일까지 수시 원서 접수가 이어진다.

오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90일 동안 대학별로 수시 전형이 시행된다.

수시 지원 대학·학과 선택과 지원 대학의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정시 지원을 대비한 수능 준비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오는 5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관련 설명회를 연다.

1부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분석과 정시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를 제시한다.

2부는 차상로 송원학원 평가실장이 2020학년도 수시 최종 지원전략을 설명하며 교대, 의·치·한의대 합격 전략과 체크사항도 설명한다.

참석자에게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로 본 대학별, 학과별 지원가능점수 자료집’ 과 최신 ‘수시모집 요강 분석 자료집’을 현장에서 배부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은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입장 및 자료를 제공한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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