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희)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립의지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직업 탐색 및 역량을 알아보고 자기이해와 재취업 성공사례, 셀프리더십 실천방안 등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최경희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집단상담 참여를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및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료자 개인별 상담을 통해 적합한 구인처에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기자명 권오석 기자
- 승인 2019.09.04 19:22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5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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