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신영재 서장과 직원들이 죽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포항세무서(서장 신영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선린지역 아동센터를 비롯한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을 격려하는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세무서는 지난 4일 지역내 선린지역 아동센터를 비롯한 노인·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 12곳을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격려금과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영재 서장은 “작지만 도움의 손길과 온정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무서는 지난 6일 신영재 서장과 직원들이 죽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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