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경하)은 지난 7일 북구 기계면 ‘도움터 기쁨의 집’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은 추석맞이 봉사로 포항제철고 인터랙트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 정화 후 인터랙트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하고, 로타리 6대 중점사업인 ‘End Polio’, 즉 소아마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소개하며 ‘한 방울의 약으로 살릴 수 있는 생명의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생필품을 기쁨의 집에 전달했다.
이경하 회장은 “우리 미래인 인터랙트 학생들에게 올해 RI 테마인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의 중심축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봉사가 도움터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자명 손석호 기자
- 승인 2019.09.10 07:49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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