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국회의원 밝혀

이후삼 의원
아메리카노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후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북 제천 단양)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휴게소 연도별 매출품목 현황’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가 921억1112만 원으로 3년 연속 부동의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커피음료 838억4893만 원, 호두과자 631억6641만 원, 국밥 403억4537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비빔밥 319억9849만 원, 스낵 316억7064만 원, 떡꼬치 248억5804만 원, 핫도그 242억3813만 원, 어묵우동 229억1091만 원, 유부우동 221억1038만 원 순이었다.

매출 4위를 차지한 국밥은 지난 2017년보다 두 계단 상승했으며, 7위를 기록한 떡꼬치는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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