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은 상주 은광마을을 방문한 김태희 부의장.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히 시설 전반을 둘러본 의원들은 관계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도 살폈다.

상주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은 상주 실버빌을 방문한 신순화 의원.
정재현 의장은 “상주시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여 함께 행복한 상주시가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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