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제4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30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휴그린골프클럽에서 열렸다.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대회에는 168명의 골퍼가 참여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우승은 안동의 허동만(67타)씨가 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본 대회를 통해 북부권 남성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해외 및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골퍼 및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오종명 기자
- 승인 2019.10.01 21:33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2일 수요일
- 지면 17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