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경.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는 7일 영천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설명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와 정책 방향, 영천시 맞춤형 스마트시티 정책을 제안한다.

LX는 지난 1월 스마트도시 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지정됐고, LX대구경북지역본부는 6월부터 포항, 구미 등 10여 개 지자체를 찾아가 특색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김건태 본부장은 “효율적인 행정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원한다면 LX는 언제든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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