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31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808번 시내버스가 가로수에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소방 당국은 ‘시내버스가 가로수에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4대와 대원 15명을 투입, 탑승객 6명과 운전자 등 7명을 구조했다. 이 가운데 4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 기자명 전재용 기자
- 승인 2019.10.05 16:34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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