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10일 오후 2시 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 7년, 그 성과와 과제’라는 제목으로 제286차 대경컬로퀴엄을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최성남 대구치맥페스티벌 사무국장이 참여하는데, 올해 7회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축적된 성과를 점검하고, 국내 유일이면서 질적으로도 최고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향후 개선과제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김아영 인문사회연구소 팀장, 박준 대구치맥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오경묵 한국경제신문 기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