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전찬웅 주무관 자녀들 홍보 동참

전윤서(좌), 전윤아(우) 자매가 축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윤서(9·왜관초3)와 전윤아(7·왜관초1) 자매는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개막 하루를 앞두고 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이들 자매는 낙동강 대축전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칠곡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 자매의 아버지 전찬웅(42) 주무관은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아이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할 행사”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호국과 평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11일부터 13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낙동강지구전투전승 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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