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 증진 지원체계 구축 논의

성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난 14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제8기 2019년도 제1차회의를 열고 이병환 군수(앞줄 중앙)와 김지수 제8기 민간위원장(오른쪽 두번째)등 대표협의위원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난 14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제8기 2019년도 제1차회의를 열고 이병환 군수(앞줄 중앙)와 김지수 제8기 민간위원장(오른쪽 두번째)등 대표협의위원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8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05년부터 구성된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민·관 협력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선출과 그간의 사업성과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안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제8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지수 위원은“전임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주군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병환 군수는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위원 모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체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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