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44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2분만에 진화됐다.포항북부소방서
포항 기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4분께 북구 기계면 지가리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25㎡ 규모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2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오전 1시44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가리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2분만에 진화됐다.포항북부소방서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인력 33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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