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안보관 및 통일관’ 주제

2019년 하반기 공직자안보통일교육이 열리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는 지난 17일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안보관 및 통일관’을 주제로 2019년도 하반기 공직자 안보통일 교육을 했다.

강호성 강사는 한반도 통일 환경과 여건, 강한 안보와 평화 통일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임무에 관해서 설명했다.

배창태 김천시 안전재난과장은 “공직자들이 국가와 지역의 안보 상황에 대해 올바르게 직시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책임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공직자들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올바른 안보관과 통일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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