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부산에 터를 잡은 출향민을 대상으로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청도반시(홍시)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박기호 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재부향우회원 및 부산시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은 청도반시 무료시식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향우회원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재부산 청도향우회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청도군 농특산물 SNS 홍보를 많이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