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은 지난 20일 선산읍 소재리 일원에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 주민 50여 명의 이·미용, 독거·노령가구 전등 교체 및 전기수리, 마을청소 등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미용사회 구미시지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마이스터 멘토단원, ㈜우솔 임직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이 재능 봉사를 했다.
김종석 멘토단 단장은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10.21 18:44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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