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19일 군위군 고로면에서 열린 가족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오해 불식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행사를 가졌다.
시식한 참가자들은 한돈찹스테이크와 한돈 강정의 맛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홍여흠 한돈협회 군위군지부장은 “돼지 열병에 걸린 돼지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며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면서“이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 불안 심리가 해소돼 가격하락으로 시름 하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이만식 기자
- 승인 2019.10.21 18:43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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